독도에 쥐 급증…환경 당국 대책 마련
김도훈 2024. 5. 20. 20:04
[KBS 대구]독도에 쥐가 급증해 환경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년 5월까지 독도 내 집쥐 서식 현황을 파악하고 퇴치와 유입 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독도의 집쥐 수는 2021년 기준 100에서 150마리로 추산되는데, 동도와 서도 전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무인 카메라에 포착되는 횟수도 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운전 인정’ 김호중 출국금지…음주량 확인에 집중
- “갑자기 4배? 원칙대로?”…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논란
- “잃은 만큼 따려다”…청소년 도박 급증
- 다시 불붙는 ‘대구·경북 행정통합’…“5백만 대구직할시 만들자”
- 5·18 44주년 당일, 또 등장한 ‘왜곡 게임’
- 노동자 위한 임금체불 대지급금은 ‘주머닛돈’?
- ‘고액 기부자’는 명예의 전당에…고향사랑기부제도 진화
- [영상] “불이야!” CCTV 자세히 보니 “대리석 벽면에….”
- 국회에 휴지 뿌린 간호사들…“쓰고 버리는 ‘티슈노동자’ 안돼” [현장영상]
- 컴컴한 하늘에 갑자기 빛이…정체 확인해보니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