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월호분향소에 불 낸 용의자 긴급체포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5. 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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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분향소에 불을 내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전동 풍남문광장 세월호분향소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체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진행해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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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분향소에 불을 내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전동 풍남문광장 세월호분향소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체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진행해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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