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애매한 856억 브라질 윙어! EPL 복귀 가능성 제기...뉴캐슬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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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애매한 하피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기대와 달리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애매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기대 이하였지만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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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애매한 하피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2020/21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2경기 7골 9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1/22시즌에는 36경기 11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하피냐는 2021/22시즌 리즈의 EPL 잔류에 공헌했다.
하피냐는 2022년 여름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했다. 그의 행선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FC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5,800만 유로(한화 약 856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하피냐를 영입했다.
기대와 달리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애매했다. 그는 지난 시즌 45경기 10골 10도움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에는 37경기 10골 12도움으로 더 나아지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기대 이하였지만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뉴캐슬이다. 뉴캐슬은 알렉스 고든, 미겔 알미론, 하비 반스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과 경쟁할 새로운 자원을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도 뉴캐슬 입장에서는 호재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 선수 판매로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팀토크’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5,500만 유로(한화 약 812억 원) 정도의 제안을 받아들일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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