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오늘 세계인의 날…제주 다문화 수용성은?

KBS 지역국 2024. 5. 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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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오늘(20일)은 세계인의 날입니다.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인데요,

이 시간에 제주지역 다문화 현실을 짚어보고 과제는 무엇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이상구 서귀포시가족센터장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제주지역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었죠,

현재 제주지역에 얼마나 많은 다문화 가정이 있습니까?

[앵커]

전국적으로 제주지역 다문화 혼인 비중이 높다고 하는데, 제주지역 다문화 혼인 비율은 어느 정도이고, 다문화 혼인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다문화 가정의 이혼율도 높은 수준이라고요?

[앵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다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뒤따를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제주지역 다문화 가정에서는 어떤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고 있나요?

[앵커]

다문화 가정이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나 자치단체에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앵커]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죠?

[앵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에 부족한 점은 어떤 겁니까?

[앵커]

지난해 하반기 제주도교육청 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다문화 학생이 3천 명을 넘어었고, 전체 학생 가운데 4%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여전히 다문화 학생들이 겪는 여러 가지 고충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그 사회가 이주민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 다문화 수용성이라고 하는데요,

제주지역 다문화 수용성은 어느 정도라고 보고 계세요?

[앵커]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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