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원 매일경제신문 前 대표 별세
박상권 2024. 5. 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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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고문이 20일 오후 2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서 고문은 1965년 광주에서 태어나 살레시오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금융부장·경제부장·산업부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25대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2021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는 매일경제 대표이사 전무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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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고문이 20일 오후 2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서 고문은 1965년 광주에서 태어나 살레시오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1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금융부장·경제부장·산업부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25대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2021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는 매일경제 대표이사 전무직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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