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캠프 험프리스 평택기지 지역특화 체험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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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캠프 험프리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험프리스 공보처장 및 공보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험프리스 공보처는 △평택 지역특색의 글로컬 교육 확대 △험프리스 연계 교육기관 간 문화교류 기회 확장 △미군 우호 증진을 통한 평택 교육력 제고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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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캠프 험프리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험프리스 공보처장 및 공보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험프리스는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주한 미군 주둔지이며 험프리스 공보처는 지역과의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험프리스 공보처는 △평택 지역특색의 글로컬 교육 확대 △험프리스 연계 교육기관 간 문화교류 기회 확장 △미군 우호 증진을 통한 평택 교육력 제고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험프리스 공보처 제프리 네이건 공보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교류를 확대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거버넌스를 통한 다양한 지역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성 교육국장은 “캠프 험프리스와의 다양한 문화 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택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프로그램을 통하여 더 멀리 보고 함께하는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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