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관광 스타트업' 14개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7일 '2024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으로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과 사업추진 협약 및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인프라 및 시설 지원을 비롯 창업아카데미, 엑셀러레이팅 등의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입주 공간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모델을 구축하고 성장 유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7일 '2024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으로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과 사업추진 협약 및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부터 한 달간 신청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선정 기업은 여주현:동천(가칭), 프레임픽(가칭), 블랑(가칭), 스쳐간 동물(가칭), 하모하모(가칭), 점선면(가칭) 등 예비 6개 기업과 ㈜녹스고지, ㈜띵띵연구소, ㈜하우스오브초이, ㈜더블엠, ㈜베테랑소사이어티, 경주인문학연구소, ㈜온나무, 힐링명상 등 초기 8개 기업이다.
사업화 자금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10개 기업에는 예비 1000만 원, 초기 2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인프라 및 시설 지원을 비롯 창업아카데미, 엑셀러레이팅 등의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입주 공간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모델을 구축하고 성장 유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