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세월초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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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세월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학부모회 주관의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를 세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족, 친구, 마을주민 1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는 코로나19 이후 2023년에 개최를 시작으로 세월초 학부모회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하여 운동장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여 관람하도록 하는 야외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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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 세월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학부모회 주관의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를 세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족, 친구, 마을주민 1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는 코로나19 이후 2023년에 개최를 시작으로 세월초 학부모회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하여 운동장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여 관람하도록 하는 야외영화제이다.
영화관이 없는 시골마을에서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큰 스크린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체험의 경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이 영화제를 준비한 학부모회 임원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체험이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뿐만 아니라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서진희 학부모회장은 “벌써 2년째 추진되온 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월초 교육가족만이 아닌 마을 주민의 참여를 통해 더욱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학교, 학부모, 마을이 함께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기대하며 세월 교육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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