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7주년 기념 임직원 가족 초청… “가족친화 직장문화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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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7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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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온 대표 이온음료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으며, 2022년에 재인증받아 2025년까지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공식화됐다. 동아오츠카는 여성직원을 위한 출산전후 휴가, 남성직원을 위한 배우자 출산 휴가, 전 직원 대상 육아 휴직, 패밀리데이, 정시 퇴근(PC-OFF)제와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 전세자금 대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첫 이온음료로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평가받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폭염 예방 캠페인에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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