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은원·한승주·이원석 1군 엔트리 말소…롯데 이민석도 잠시 쉬어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원과 한승주, 이원석(이상 한화 이글스)이 잠시 재조정의 시간을 가진다.
한화는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20일(월) 정은원과 한승주,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2018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으로 한화의 부름을 받은 정은원은 그동안 한화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4월 초 한 차례 2군에 다녀왔고, 지난달 25일 다시 1군에 콜업됐지만, 5월 14경기에서 타율 0.219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원과 한승주, 이원석(이상 한화 이글스)이 잠시 재조정의 시간을 가진다.
한화는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20일(월) 정은원과 한승주,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정은원이다. 2018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으로 한화의 부름을 받은 정은원은 그동안 한화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지난해까지 720경기에서 0.260 31홈런 224타점 55도루를 기록했으며, 2021시즌에는 2루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2022년 1차 지명으로 롯데의 부름을 받았던 우완 이민석도 잠시 쉬어간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2군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그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3.1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사유는 손가락 멍.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관리 차원에 의한 말소다.
이 밖에 NC 다이노스는 내야수 김수윤과 외야수 천재환을 2군으로 내려보냈고, LG 트윈스 내야수 송찬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도 같은 날 1군에서 제외됐다. SSG랜더스는 우완 김주온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원하모니, 야구 좋아하더니...美 메이저리그서 데뷔 첫 시구→응원가 가창 - MK스포츠
- “성추행 진짜 억울”...유재환,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죄송합니다” [MK★이슈] - MK스포
- ‘기럭지 장인’ 김사랑, 원조 글래머의 완벽한 실루엣! “8등신 몸매에 빠져보세요” - MK스포츠
- 홍진영, 의상은 벌써 한여름! 짧아도 너무 짧은 끈 원피스 입고 ‘미리 여름’ - MK스포츠
- EPL 역대 6호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에 UEL 확정까지... 캡틴 손흥민, 시즌 최종전 두 마리 토끼 다
- 희대 라이벌, ‘펩클라시코’도 이젠 안녕…눈물 보인 과르디올라, 리버풀 떠나는 클롭에 “내
- ‘골프여제’ 코다, 독주 체제 굳혔다! 8개 대회 나서 벌써 6번째 우승 - MK스포츠
- 김시래, DB와 1년 총 1억 원에 FA 계약 체결…“통합 우승 목표” - MK스포츠
- LG, 26일부터 ‘팬 맞춤형 관람 패키지’ 런칭 - MK스포츠
- “한국, 준비됐어?!”…토트넘, 2년 만에 방한 확정 → 손흥민 vs 김민재 성사되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