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메인라인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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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넥셀·메인라인·아이지넷·교보16호기업인수목적·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 등 5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셀은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 벤처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hiPSC 유래 기능성 세포, 약물 평가 서비스, 오가노이드 제품이며, 질병 모델 개발, 신약 개발 등을 진행한다.
아이지넷은 기타 정보 서비스 벤처기업으로, 보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기업용 보험 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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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넥셀·메인라인·아이지넷·교보16호기업인수목적·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 등 5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인라인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벤처기업으로,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을 주로 공급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6억300만원, 영업이익은 40억6200만원이다. 순이익은 13억15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아이지넷은 기타 정보 서비스 벤처기업으로, 보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기업용 보험 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0억500만원, 영업손실 32억3300만원, 순손실 126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아울러 교보16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33억9200만원, 부채총계는 26억32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24억9900만원, 부채총계는 17억90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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