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갈치·조기 반값에 구하는 방법? [수민이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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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와 조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생선'이다.
밥상에 쉽게 올라올 수 없는 '귀한 몸'이 된 갈치와 조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는 없을까.
갈치 주산지인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도매인과 직거래하면 된다.
바닷가에서 갓 잡은 갈치를 가득 실은 어선들은 이른 새벽에 제주 성산포항으로 집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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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판매가 반값에 구매 가능
갈치와 조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생선’이다. 하지만 갈수록 어획량이 줄면서 이젠 ‘비싼 생선’이 됐다. 밥상에 쉽게 올라올 수 없는 ‘귀한 몸’이 된 갈치와 조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는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방법은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
대부분의 중도매인은 경매로 구입한 수산물을 거래처로 납품하지만 일부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해원수산 고명환 대표는 “특갈치 10kg(10~12마리)을 경매를 통해 40만원 정도에 낙찰 받아 (수수료를 붙여) 40만원 초반에 판매한다”며 “백화점에서 선보이는 특갈치 가격의 ‘반값’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제주의 제철 수산물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수협이 지정한 중도매인은 어시장에서 위판하는 수산물을 경매로 구매해 전국으로 유통 한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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