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최재형 군수 봄철농촌일손돕기 참여

육종천 기자 2024. 5.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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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는 20일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일손돕기참여 분위기 확산위해 직접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돼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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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 철 일손돕기
오는 6월 28일까지 선정 집중지원
보은군제공

[보은]최재형 보은군수는 20일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일손돕기참여 분위기 확산위해 직접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군청주민복지과와 회남면 직원들과 함께 고령으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남면 조곡리에 소재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적과 및 농장주변제초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 28일까지 봄철농촌일손돕기 집중추진기간으로 선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 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함께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농가 주는 "일할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군수 님과 직원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말을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돼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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