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 ~ ♬' 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서 열린다.
권은서 군 희망복지담당 팀장은 "이번 희망복지박람회는 영동군에서 누리는 복지제도를 직접보고 체험함으로써 영동군사회보장제도를 홍보하고, 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와인축제와 함께 3일간 즐겨요
[영동]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 ~ ♬' 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영동군 최초로 3인간 운영된다.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군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노인분야의 생애주기별 분야와, 장애인, 여성, 가족, 보건의료, 일자리, 지역복지 등의 유형별 분야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총 30 여개의 사회보장 관련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5월 26일 군민의 날 하루로 즐겼던 박람회를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함께 3일간 운영한다. 군은 영동군민들이 누리는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풍요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개회식은 24일 11시에 와인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해요락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12명의 복지유공자 표창과 함께 감동나눔 힐링의 '영동복지 레시피'를 요리하는 복지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지 감성 무료 포토존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감정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마음약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는 매일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권은서 군 희망복지담당 팀장은 "이번 희망복지박람회는 영동군에서 누리는 복지제도를 직접보고 체험함으로써 영동군사회보장제도를 홍보하고, 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뉴스 즉설]10% 중반 아니면 8-9%, 늪에 빠진 尹 지지율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