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 열려

육종천 기자 2024. 5.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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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 ~ ♬' 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서 열린다.

권은서 군 희망복지담당 팀장은 "이번 희망복지박람회는 영동군에서 누리는 복지제도를 직접보고 체험함으로써 영동군사회보장제도를 홍보하고, 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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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이 누리는 사회보장제도
한눈에 와인축제와 함께 3일간 즐겨요
영동군제공

[영동]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 ~ ♬' 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영동군 최초로 3인간 운영된다.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군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노인분야의 생애주기별 분야와, 장애인, 여성, 가족, 보건의료, 일자리, 지역복지 등의 유형별 분야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총 30 여개의 사회보장 관련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5월 26일 군민의 날 하루로 즐겼던 박람회를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함께 3일간 운영한다. 군은 영동군민들이 누리는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풍요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개회식은 24일 11시에 와인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해요락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12명의 복지유공자 표창과 함께 감동나눔 힐링의 '영동복지 레시피'를 요리하는 복지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지 감성 무료 포토존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감정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마음약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는 매일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권은서 군 희망복지담당 팀장은 "이번 희망복지박람회는 영동군에서 누리는 복지제도를 직접보고 체험함으로써 영동군사회보장제도를 홍보하고, 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제공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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