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 자녀 200만 원 상당 운동화 기탁
길효근 기자 2024. 5. 20. 19:05
[금산]누리어머니회(회장 임예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운동화 22켤레를 금산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한 물품은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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