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취약계층 맞춤형 주택 개량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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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지난 17일 청양군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량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전부터 이같은 재븡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충남개발공사는 앞으로 청양군 내 취약계층 4가구, 9월말에는 예산군 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등기구 및 전선 교체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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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지난 17일 청양군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량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 활동에는 김병근 사장을 비롯 기술직 직원, 청양군청 공무원, 시공사 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해 조명등기구 및 배선기구 등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고 가정용 분전반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김병근 사장은 "삶의 근간이 되는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 불편이나 위험을 감내하고 지냈던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3년전부터 이같은 재븡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충남개발공사는 앞으로 청양군 내 취약계층 4가구, 9월말에는 예산군 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등기구 및 전선 교체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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