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탄소중립 실천 운동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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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탄소중립 실천 운동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도청 소속 직원의 탄소중립 솔선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시군으로의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미래세대가 아닌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인 만큼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이라며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일상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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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탄소중립 실천 운동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도청 소속 직원의 탄소중립 솔선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시군으로의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마련했다.
도는 앞서 챌린지의 첫 단계로 지난달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통해 10대 실천 항목을 선정했다.
이후 매월 1개의 과제를 집중 실천해 올해 총 8개의 과제를 챌린지 할 계획으로 5월 첫 과제로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를 정했다.
이를 실천할 경우 연간 19.98kgCO2eq/대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또 △6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7월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 △8월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8개 과제가 선정됐다.
나머지 2개 실천항목은 디지털 탄소발자국(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줄이기, 종이타월·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다.
도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미래세대가 아닌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인 만큼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이라며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일상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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