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 진행
이다온 기자 2024. 5.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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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여름철 침수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6월 20일까지 주요도로(L=49.2㎞)에 설치돼 있는 빗물받이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사지와 배수로(L=8.5㎞)에 대한 점검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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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재해요인 대비 강화…주민 안전·편의 확보
대전 유성구가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여름철 침수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6월 20일까지 주요도로(L=49.2㎞)에 설치돼 있는 빗물받이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사지와 배수로(L=8.5㎞)에 대한 점검을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빗물받이 약 1950개소, 지하차도 5개 준설 등 약 60%를 점검 완료했다.
정용래 청장은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에 따른 교통통제 등의 불편사항에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우기 전에 배수시설 점검을 완료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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