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산하 8개 병원 교수, 31일 휴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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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가톨릭 의대 교수들이 하루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 하루 외래 진료를 하지 않고 수술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올 수 없게 방치하는 정부의 무능을 규탄한다며, 의대정원 확대 정책과 의료개혁 정책의 잘못된 부분을 계속 짚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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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가톨릭 의대 교수들이 하루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 하루 외래 진료를 하지 않고 수술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올 수 없게 방치하는 정부의 무능을 규탄한다며, 의대정원 확대 정책과 의료개혁 정책의 잘못된 부분을 계속 짚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수들은 오는 31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가톡릭 의대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미래의료 환경을 고민하는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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