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기숙사 '붕괴 우려'에 정밀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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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가 붕괴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잇따르자 학교 측이 정밀 점검을 실시합니다.
연세대학교는 내일(21일)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우정원 기숙사 1층의 바닥 상태와 외부 건물 기울기 등 전체 건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교 측은 오늘 서울시 등과 함께한 점검에선 육안상 콘크리트, 건물 구조체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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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가 붕괴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잇따르자 학교 측이 정밀 점검을 실시합니다.
연세대학교는 내일(21일)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우정원 기숙사 1층의 바닥 상태와 외부 건물 기울기 등 전체 건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교 측은 오늘 서울시 등과 함께한 점검에선 육안상 콘크리트, 건물 구조체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연세대 기숙사 건물이 붕괴할 것 같다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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