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는 다 그래? 김호중→황영웅 계속되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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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들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와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인정하면서 제 2의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
이광득 대표와 A씨와 B씨는 김호중의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 2월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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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와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인정하면서 제 2의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김호중과 이광득 대표, 매니저 A씨, B씨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승인하면 이들의 출국은 금지된다.
정동원을 둘러싼 논란은 또 있었다. 정동원의 부친이 엔터테인먼트 사업 도중 트로트 가수 A씨와 갈등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 A씨는 정동원 부친과 전속계약을 파기하길 원했지만 정동원 부친이 교도소에 수감돼 연락이 안 닿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황영웅은 "그 친구들이 허락한다면,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고, '불타는 트롯맨' 측도 "2016년 황영웅이 22세이던 당시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다"며 상해 전과를 인정했다. 황영웅은 약 6개월의 자숙을 마치고 미니 앨범을 발매, 본업으로 복귀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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