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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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박종언 한성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경감 등을 통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대학 입학전형 운영으로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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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성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 및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바람직한 고교교육 여건이 조성되도록 총 3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성대는 이 사업을 통해 ▲대입 전형 공정성·책무성 확보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 완화 ▲대학의 학생선발 기능 강화와 전문성 제고 ▲고교 교육과 대입 전형 간 연계성 제고 등을 실천했다.
이번 평가는 2022~2024년으로 이어지는 3주기 사업의 단계평가다. 참여대학의 2022~2023년 사업운영 성과,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해 지원대학이 선정됐다. 한성대는 지난해 연차평가 당시 유형Ⅱ 대학 가운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종언 한성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경감 등을 통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대학 입학전형 운영으로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는 공교육 중심의 입학전형 간소화, 고른기회 전형의 모집인원 확대,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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