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대통령 사망에 “깊은 애도와 위로”

신지혜 2024. 5. 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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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0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19일 발생한 헬기 사고로 이란 대통령과 동승 일행이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유가족과 이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지도자를 잃게 된 이란 국민들이 단합해 슬픔을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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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0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19일 발생한 헬기 사고로 이란 대통령과 동승 일행이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유가족과 이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지도자를 잃게 된 이란 국민들이 단합해 슬픔을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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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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