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장 사업 20억 원 손해'‥경찰, 동양생명·전 대표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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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 사무실과 저우궈단 전 대표이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저우궈단 전 대표가 테니스장 운영 사업에 관해, 회사에 20억 원에 이르는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자세한 경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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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 사무실과 저우궈단 전 대표이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저우궈단 전 대표가 테니스장 운영 사업에 관해, 회사에 20억 원에 이르는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자세한 경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0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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