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회’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발표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학생들의 수업 거부사태를 해결하고, 학사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김대중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장(교학부총장)은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집단 유급 등 불이익을 겪지 않고, 조속히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발표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학생들의 수업 거부사태를 해결하고, 학사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회’는 김대중 교학부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류세민 의과대학장, 이재수 교무처장, 서영호 기획처장, 유윤종 의학과장, 남승주 의예과장 등 모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첫 회의를 열고 의과대학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4월 22일부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수업을 재개했으나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예과 1학년 학생들의 유급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학사일정 운영과 학업 지원방안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이 개별 학생면담에 나서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중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장(교학부총장)은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집단 유급 등 불이익을 겪지 않고, 조속히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우여 "우리도 존중해주길", 이재명 "우리가 여당인가 생각"
- 오세훈 "중진 처신에 아쉬움", 유승민 "대통령실에 말할 배짱 없나?"
- 대통령실, '직구 금지' 혼선에 "혼란과 불편 드린 점 사과"
- 문재인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었다"에 통일부 "북한 의도에 국민 생명 맡길 수 없어"
- 김진표 "정부여당이 대통령 부하 되면 정치 이뤄질 수 없어"
- 김건희 공개 활동에 국민의힘도 난감…"제2부속실은?"
- 국민의힘 "김정숙 특검" 공세, 박지원 "김건희 특검 방탄용"
- 尹,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공약하더니 문화예술 예산 싹뚝
- 이재명 "尹, 거부권을 협상 카드로? 야당과 전면전 부추기는 것"
- '직구 금지' 역풍, 추경호 "설익은 정책 혼선…당과 사전 협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