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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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하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엔 시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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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이동시장실은 22일 시 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산본도서관 △그림책꿈마루 △청년공간 플라잉 △송정복합체육센터 △송부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직접 다양한 연령·계층의 시민을 만나 시정 목표와 시설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하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 8기 시 역점 시책 중 하나다. 지난해엔 시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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