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여자상업고, 협약형 특성화고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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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최종 선정됐다.
2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 전국 15개 지역 37개교가 참여해, 9개 지역 10개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직업계 고등학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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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최종 선정됐다.
2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 전국 15개 지역 37개교가 참여해, 9개 지역 10개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천안여자상업고가 교육청-천안시청-SAP코리아-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등과 연합체를 구성해 도전, 전국 상업계고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직업계 고등학교를 말한다.
선정에 대한 혜택으로 교육부로부터 5년간 최대 45억 원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부여, 관련 지침 및 규제 개선,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을 받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통해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특성화고의 우수 모델이 구체적으로 개발되고,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산업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도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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