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라오스 정부에 '에너지 인력·정보 역량'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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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이 라오스 정부에 에너지 자원산업과 관련한 인력·정보 관리 방안 등을 전수한다.
광해광업공단은 19일부터 14일간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에너지 자원산업 전주기 인력 및 정보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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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광산개발 기술 전수로 ESG 강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라오스 정부에 에너지 자원산업과 관련한 인력·정보 관리 방안 등을 전수한다.
광해광업공단은 19일부터 14일간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에너지 자원산업 전주기 인력 및 정보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라오스 광해광업 분야의 효율적인 인력양성 및 지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광해광업공단의 선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전수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고자 시행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공단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라오스의 에너지 자원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광해광업공단은 향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의 관련분야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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