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승격과 아마추어 강등 걸린 승강전 3화 공개…결전의 날 결과는?

박순경 2024. 5.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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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전 3화가 공개됐다.

로드FC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승강전 3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승강전 3화는 프로 승격과 아마추어 강등이 걸린 매치에서 드디어 프로 선수와 세미프로 선수의 대결이 담겼다.

승강전 3화는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4화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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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전 3화가 공개됐다.

로드FC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승강전 3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승강전 3화는 프로 승격과 아마추어 강등이 걸린 매치에서 드디어 프로 선수와 세미프로 선수의 대결이 담겼다.

대결을 하기 전 이들은 계체량부터 진행, 체급을 맞춰 시합을 진행했다. 프로 승격과 아마추어 강등이 걸려 있기에 중요한 매치라 신경전에 이어졌다. 머리를 맞대며 들어오는 이동현(28, 로드FC 원주)을 한상권(28, 김대환MMA)이 밀어내며 분위기가 고조 됐다.

한상권은 “이동현 선수가 아직 혈기가 왕성한 것 같다. 이번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다시 올라가도록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상대인 이동현 역시 “격투기 스포츠지만 어떻게 보면 싸움이니까 들끓는다.”며 여유를 보였다.

프로 팀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 아마추어 팀은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이 팀장으로 나서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박시원은 한상권을 향해 “(한)상권이 형이 운이 조금 안 좋아서 그렇지 실력이 굉장히 있는 사람이다. 그건 내가 보증하겠다. 형 실력을 믿어라. 오늘 한상권 연패 깨진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김태인은 “상대가 잘하는 선수이긴 한데 우리도 피지컬로 절대 안 밀린다. 운동 오래 했고, 충분히 할만 하니까 힘은 우리가 더 세다고 본다. 힘으로 찍어 누르고, 기세에게 다 찍어 눌러버리자”며 이동현에게 용기를 줬다.

3화에서 프로 선수와 세미프로 선수의 대결은 프로팀 한상권과 아마추어팀 이동현의 경기부터 담겼다. 또한 다음 경기로는 ‘빵빵이’ 이길수(27, 팀피니쉬)와 ‘고딩 통합짱’ 편예준(17, 로드FC 군산)의 경기가 이어졌다.

승강전 3화는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4화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ROAD FC 박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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