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식당2' 박나래 "누가 한번 씹어준 것처럼 부드럽다"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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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입담을 뽐냈다.

게스트로 이정진이 함께한다.

이어 이정진과 MC 이석훈은 서울 당산동의 이색 소고기 맛집으로 향했다.

이석훈과 이정진이 다녀온 맛집 메뉴를 시식한 MC 박나래는 "속된 말로 누가 한번 씹어준 것처럼 부드럽다"며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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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소고기 맛집 3곳이 공개된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2'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정진이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소고기 맛집 3곳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이정진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이정진은 그간 맛본 맛있는 음식 사진들을 모아둔 자신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공개하며 미식가 면모를 뽐냈다.

이어 MC 정혁과 이주승은 서울 연남동의 한 맛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불판 없이 불맛을 낸 시그니처 메뉴를 맛본 뒤 "우리가 무조건 1등"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진과 MC 이석훈은 서울 당산동의 이색 소고기 맛집으로 향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는 이정진의 모습에 MC 입짧은 햇님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석훈과 이정진이 다녀온 맛집 메뉴를 시식한 MC 박나래는 "속된 말로 누가 한번 씹어준 것처럼 부드럽다"며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입짧은 햇님은 소갈비에 대적할 메뉴를 선보였다. 한 판에 구울 수 있는 최대한의 양을 주문한 입짧은 햇님은 음식을 맛본 뒤 "어머"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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