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독립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김현식 2024. 5.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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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즈(CHEEZE)가 독립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치즈는 무드밍글과 기존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공동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치즈는 '좋아해', '마들렌 러브'(Madelein Lov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무드밍글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온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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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독립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치즈는 무드밍글과 기존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공동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활동에 대한 포부도 품고 있다.
치즈는 ‘좋아해’, ‘마들렌 러브’(Madelein Lov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로도 사랑받았다.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활약해왔다.
무드밍글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온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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