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기능 향상을 위한 ‘2분 체조’

최재련 2024. 5. 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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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또한 구강이 노쇠해지면 저작이나 발음, 연하, 타액분비 촉진이 약해지고,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인 관계까지 악화되어 마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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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반복적인 균혈증과 염증에 노출돼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구강이 노쇠해지면 저작이나 발음, 연하, 타액분비 촉진이 약해지고,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인 관계까지 악화되어 마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구강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구강기능 향상 ‘2분 입체조’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자료 제공=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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