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첫 셀프 메이크업으로 금손 인증 "점 좋아해 살리는 편" (유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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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첫 셀프메이크업에 도전, 금손을 인증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서 '유이 제주살이..이게 맞아?ㅣ스냅사진ㅣ새별오름ㅣ풀베개ㅣ사계해안ㅣ애견동반ㅣvlog ㅣ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유이는 반려견들과 함께 새별오름 산책에 도전했다.
유이는 "어떤 자리를 갈 때 가벼운 메이크업은 좀 하고 싶어서 메이크업 선생님한테 배워왔다. 어설프지만 해보겠다"라며 첫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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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이가 첫 셀프메이크업에 도전, 금손을 인증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서 ‘유이 제주살이..이게 맞아?ㅣ스냅사진ㅣ새별오름ㅣ풀베개ㅣ사계해안ㅣ애견동반ㅣvlog ㅣ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이가 반려견들과 함께 제주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휴가를 좀 보내려고 제주도에 왔다. 이번에는 강아지들과 함께 왔기 때문에 숙소도 함께 지낼 수 있는 펜션에 머무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이는 반려견들과 함께 새별오름 산책에 도전했다. 그러나 “언덕이 상당한데? 이게 맞나?”라며 강아지들과 언덕을 오르며 예상치 못한 경사도에 당황했다. 조금만 쉬어도 짖으며 발길을 재촉하는 반려견들의 반응에 유이는 정상에 오르기도 전에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내가 상상했던 것은 이런 게 아니다”라고 로맨틱한 산책 로망을 말하면서도 결국 반려견들과 정상까지 올랐다. 이어 한 카페에 들러 더위를 식히며 유이는 “늙어가는 것 같은데...이게 맞아?”라고 말하며 반려견들과의 산책 후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스냅 촬영을 위해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 역시 공개됐다. 유이는 “어떤 자리를 갈 때 가벼운 메이크업은 좀 하고 싶어서 메이크업 선생님한테 배워왔다. 어설프지만 해보겠다”라며 첫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유이는 “눈썹이 엄청 진한 편이라서 눈썹은 많이 안 한다. 눈썹의 뒷머리만 살짝 메워준다. 욕심을 내면 안 된다. 욕심을 내면 눈썹이 길어진다. 이어 눈썹 마스카라로 결을 잡아준다”라며 눈썹 그리기 팁을 언급했다. 이어 아이섀도우로 음영 넣는 법을 비롯해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 만들기 스킬 등을 공개했다.
유이는 “제일 중요한 게 있다. 저는 제 점이 좋기 때문에 제 점을 살리는 편”이라며 얼굴에 점을 찍어주며 포인트를 줬다. 이어 여러 색으로 입체적인 입술 만들기까지 끝낸 유이는 더욱 화사해진 미모를 뽐내며 스냅사진 촬영에 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이처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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