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학림사 화재로 대웅전 전소…2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신성훈 기자 2024. 5. 20.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사찰 학림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찰 2동 중 대웅전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림사 대웅전은 2008년에도 화재로 전소돼 같은 해 다시 지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 사찰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5.20/뉴스1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사찰 학림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5대, 인력 45명 등을 투입해 2시간24분 만인 오후 5시2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사찰 2동 중 대웅전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림사 대웅전은 2008년에도 화재로 전소돼 같은 해 다시 지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