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종합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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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육상종목 9연패를 포함해 금 46개, 은 43개, 동 45개 등 역대 최다인 13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일 도와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선수단은 지난 14-17일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전에 17개 종목 가운데 12개 종목 427명(선수 143명, 감독·코치·지도자·임원단 284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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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육상종목 9연패를 포함해 금 46개, 은 43개, 동 45개 등 역대 최다인 13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일 도와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선수단은 지난 14-17일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전에 17개 종목 가운데 12개 종목 427명(선수 143명, 감독·코치·지도자·임원단 284명)을 파견했다.
이 기간 육상이 9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디스크골프 4연패 △농구 1위 △보치아·볼링·역도·조정 3위 등 고른 기량을 보이며 이전 대회 124개보다 10개가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다관왕 12명(3관왕 3명, 2관왕 9명)을 배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 충남교육청과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협력·노력한 결실"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다음 달 중 종합시상식을 열어 입상선수, 유공 지도교사, 감독·코치, 육성학교·교육지원청 등에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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