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 광양시의회 방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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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과 학과장, 인솔교수 등 80여명이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최우수의회'로 선정된 전남 광양시의회를 찾아와 시의회 활동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인솔한 부산대 관계자는 "광양시의회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의회로 선정된 것을 알고 있다"며 "광양시의회 방문은 선진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현황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설견학 및 질의응답에 응해주신 의장님과 광양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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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과 학과장, 인솔교수 등 80여명이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최우수의회'로 선정된 전남 광양시의회를 찾아와 시의회 활동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부산대 정외과 학생들은 지난 17일 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하고 시의원의 의정활동, 시의회의 역할 및 기능 등에 대해 질문했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지금까지 의원활동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조례는 무엇인지', '보편적 복지에 대한 방향성이나 정책은 무엇인지' 등 질문을 받고 실제 광양시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들며 구체적으로 답변해 호응을 얻었다.
서 의장은 "우리나라 명문대학인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방문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외교, 언론 분야 등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부산대 관계자는 "광양시의회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의회로 선정된 것을 알고 있다"며 "광양시의회 방문은 선진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현황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설견학 및 질의응답에 응해주신 의장님과 광양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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