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앤, 레코스와 '오픈배지' 도입 업무협약…"영어교육 질 향상"

이유진 기자 2024. 5. 20.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에듀테크 기업 레코스와 국내 영어교육 질 향상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표준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성윤 리딩앤 대표는 "디지털 배지는 학습자의 학습관리를 체계화하고 디지털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적인 표준화된 인증제도"라며 "레코스와의 제휴는 리딩앤이 한층 국제적이고 표준화된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표준화된 학습 관리 서비스로 영어실력 향상 기대"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왼쪽)가 20일 레코스와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리딩앤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에듀테크 기업 레코스와 국내 영어교육 질 향상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표준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표준 디지털 배지는 한 사람의 디지털 학습 이력과 경력을 인증하는 증명서로서 교육부에서도 디지털 배지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리딩앤이 도입하는 레코스의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는 아시아 최초로 2.0과 3.0 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등 250개 기관, 185개 대학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김성윤 리딩앤 대표는 "디지털 배지는 학습자의 학습관리를 체계화하고 디지털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적인 표준화된 인증제도"라며 "레코스와의 제휴는 리딩앤이 한층 국제적이고 표준화된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딩앤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콜린스, 펭귄랜덤하우스 등 글로벌 출판사의 베스트셀러를 자체 기술과 모국어 습득 원리에 기반한 학습 방법론으로 구현한 아이포트폴리오의 글로벌 영어 리딩 프로그램이다.

리딩앤 학습법은 △1단계(Warm Up)-단어퀴즈 △2단계(Listen Up)-듣기 △3단계(Read)-읽기 △4단계(Speak Up)-발음분석 △5단계(Wrap Up)-마무리 퀴즈 등 으로 이뤄진 다차원 읽기(MDR, Multi-Dimension Reading) 방식을 적용해 어휘, 듣기, 말하기, 읽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한 번에 해결한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