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음성 휴게소서 드론·VR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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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20일 중부고속도로 음성(남이방향) 휴게소에서 드론·VR 체험 행사를 열었다.
배왕규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어린이들이 4차산업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미래의 성장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남이방향) 휴게소 드론 게임장은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개장한 드론 체험 시설로, △드론 스팟터치 △드론 인형뽑기 △VR 어드벤처 등 3종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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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20일 중부고속도로 음성(남이방향) 휴게소에서 드론·VR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성꽃동네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 동작 원리와 조종법을 배운 뒤 드론을 이용한 터치게임, 인형뽑기 등을 체험했다. VR기기를 이용한 게임도 경험했다.
배왕규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어린이들이 4차산업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미래의 성장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남이방향) 휴게소 드론 게임장은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개장한 드론 체험 시설로, △드론 스팟터치 △드론 인형뽑기 △VR 어드벤처 등 3종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론 배틀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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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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