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병무청 차장, 육군종합군수학교 방문…교육생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20일 대전 소재 육군종합군수학교를 방문, 조리특기 실습 중인 육군 기술행정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차장은 조리병 실습 현장을 참관한 뒤 교육생을 격려하고, 이들이 조리병을 지원하게 된 동기, 교육 소감, 미래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병무청은 육군과 협조해 지난해 3월 입영자부터 요리에 관심과 취미가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라면 누구나 조리병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을 완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20일 대전 소재 육군종합군수학교를 방문, 조리특기 실습 중인 육군 기술행정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차장은 조리병 실습 현장을 참관한 뒤 교육생을 격려하고, 이들이 조리병을 지원하게 된 동기, 교육 소감, 미래 계획을 공유했다.
교육생 박 이병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병무청에서 병역진로설계 상담을 받은 결과 조리 특기를 추천받고 지원했다"며 "적성에 맞는 특기를 추천해 주니 군 복무부터 전역 이후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차장은 "군 복무가 자기개발의 기회이자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군과 협의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한 특기를 지속 발굴, 관련 분야 전공이나 자격·면허가 없어도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은 육군과 협조해 지난해 3월 입영자부터 요리에 관심과 취미가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라면 누구나 조리병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을 완화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뉴스 즉설]10% 중반 아니면 8-9%, 늪에 빠진 尹 지지율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