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건축가 설계 '더 현대 광주' 22일 모습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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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가 참여한 '더 현대 광주'의 설계가 오는 22일 모습을 드러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광주시청에서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헤르조그 & 드 뫼론이 맡은 '더 현대 광주'의 설계 디자인을 공개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디자인을 설명한 뒤 광주시와 이날 상호 협력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더 현대 광주'의 신속한 건립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300억원을 출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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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가 참여한 '더 현대 광주'의 설계가 오는 22일 모습을 드러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광주시청에서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헤르조그 & 드 뫼론이 맡은 '더 현대 광주'의 설계 디자인을 공개한다.
자크 헤르조그와 피르 드뫼론 듀오가 설립한 헤르조그 & 드 뫼론은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갤러러'를 비롯해 독일 월드컵 개막전이 진행된 알리안츠 아레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등의 설계를 맡았다.
국내에는 서울 송은아트센터, 고급 주거시설인 '더 피크 도산' 등을 설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디자인을 설명한 뒤 광주시와 이날 상호 협력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더 현대 광주'의 신속한 건립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300억원을 출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더 현대 광주'는 광주 북구 임동 옛 방직터 부지 3만3천㎡에 연면적 29만7천㎡ 규모 복합쇼핑몰을 건축할 계획이며, 연면적은 '더 현대 서울'의 1.5 배 규모에 달한다.
'더 현대 광주'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8년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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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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