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전원생활학교' 개강…귀농·귀촌인 농촌체험,영농 기초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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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 전원생활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매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20명 안팎의 교육생을 모집해 연간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는 204명이 수료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들을 교육과정을 통해 해소시켜 많은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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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 전원생활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매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20명 안팎의 교육생을 모집해 연간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는 204명이 수료했다.
이번 5월 교육 과정에는 30대~60대 21명이 교육을 신청해 2박3일 합숙과정으로 한다.
교육은 귀농·귀촌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강의, 농촌 체험, 선도 농가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봉화전원생활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봉화로의 귀농 누리집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FAX, 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10년에 시작한 전원생활학교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3,39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들을 교육과정을 통해 해소시켜 많은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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