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문턱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이번주도 야외활동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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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여름의 문턱에 접어드는 절기상 소만입니다.
중부지방은 낮기온이 어제보다 떨어져 서울은 22.8도를 기록했는데요, 영남지방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17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오늘보다 낮기온이 4~5도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방은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며 낮에는 날씨가 다소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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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여름의 문턱에 접어드는 절기상 소만입니다. 중부지방은 낮기온이 어제보다 떨어져 서울은 22.8도를 기록했는데요, 영남지방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17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오늘보다 낮기온이 4~5도 높아지겠습니다. 그밖의 지방도 20~28도의 낮기온이 예상되고, 일부 동해안의 경우만 2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지만, 비가 오는 곳은 없겠는데요, 미세먼지농도는 내일까지 보통수준을 보이며 공기질로 인한 불편도 없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중부지방의 경우 오늘보다 햇살이 강해지면서 외출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방은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며 낮에는 날씨가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지만, 하루중 기온변화가 커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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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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