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오송참사 진상과 책임 TF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0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진희 충북도의원과 허철 청주시의원 등 지방의원을 비롯해 이선영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이성구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임단은 앞으로 오송 참사 국정조사 당론 채택과 22대 국회 개원 이후 조기 실시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0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청주 흥덕 이연희 국회의원 당선자를 단장으로, 이상식.박진희 충북도의원과 허철 청주시의원 등 지방의원을 비롯해 이선영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이성구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임단은 앞으로 오송 참사 국정조사 당론 채택과 22대 국회 개원 이후 조기 실시 등의 활동을 벌인다.
지난 17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TF 구성을 의결한 도당은 조만간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연희 단장은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정조사와 당론 채택에 공감하고 있어 중앙당 원내에 TF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국정조사가 이른 시일 내에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행기 앞좌석에 두 발 올린 탑승객 논란[이슈세개]
- "KC인증? 이미 민영화"…살해협박까지 부른 '직구 금지' 논란 여진[오목조목]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거짓말이 거짓말 낳는다는 것 깨달아"
- "주차 규정 불만"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 막아버린 차량 2대
- 손흥민의 토트넘, 2년 만에 방한한다…쿠팡플레이서 김민재의 뮌헨과 격돌
- 같은 학교 친구인데…불법 음란사진 만든 국제학교 학생
- '99% 수업 거부' 의대생들 "증원시 필수의료 지원의사 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추락에 음모론 제기…이스라엘 "우리와 무관"
-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경찰 "음주량 밝혀 혐의 입증하겠다"
- 의대교수들 "법원, 이달까지 '증원 집행정지' 판단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