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MCND, 세계관 확장+명반 예고…‘X10’ 포인트3 [DA:뮤직]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5. 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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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엠씨엔디/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이 오는 2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MCND의 새 앨범 'X10(엑스텐)'에는 타이틀곡 'X10'을 비롯해 '절대음감(Tuning)', '고래(Out Louder)', 'Girl Friend(걸 프렌드)', 'TOP GANG Vol. 2(티오피 갱 볼륨2)'까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며 더욱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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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그룹 MCND(엠씨엔디/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이 오는 2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정상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MCND의 새 미니 앨범 기대 포인트를 정리했다.

● 세계관 확장, 역대급 스케일 예고

지난해 11월 발매한 ‘ODD-VENTURE(오드벤처)’에서 시작된 미지의 세계로 향한 모험에 이어 이번 앨범은 다음 목표인 ‘X10(엑스텐)’에 도달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MCND의 앞 길을 막는 어떤 방해물이 나타나도 다섯이 함께라면 직진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과녁의 정중앙을 향해 하나가 되어 거침없이 나아가 ‘X10’(목표)에 반드시 도달하겠다는 멤버들의 하나 된 열정과 완벽한 팀워크를 그려냈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 명반 예고, 압도적이고 강렬한 타이틀곡 ‘X10(엑스텐)’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X10(엑스텐)’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한 번 더 확고하게 보여준다.

강렬한 음악 위에 멤버들만의 완벽한 팀워크를 담아 하나의 ‘X10’(목표)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 MCND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파워풀해진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민재-빅-캐슬제이-윈-휘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 다양한 장르의 알찬 수록곡, 멤버 전원 작사 참여

MCND의 새 앨범 ‘X10(엑스텐)’에는 타이틀곡 ‘X10’을 비롯해 ‘절대음감(Tuning)’, ‘고래(Out Louder)’, ‘Girl Friend(걸 프렌드)’, ‘TOP GANG Vol. 2(티오피 갱 볼륨2)’까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며 더욱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그 중 수록곡 ‘TOP GANG Vol.2’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함께 참여하여 MCND만의 고유 이야기를 그려내며 독보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낸 곡으로, Drill, RnB, Trap을 조화로이 섞어 이번 앨범의 주제인 ‘팀워크’ 메시지를 담아냈다.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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