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전략 단 2시간내 완성 삼성SDS, 첼로스퀘어 공개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4. 5.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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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급망 리스크를 실시간 감지하면서 하루 이상 걸리던 물류 대응 전략 수립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일 서울 잠실캠퍼스에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스퀘어'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매일 수집한 6만건 이상의 글로벌 뉴스를 머신러닝을 활용해 분석한다.

이를 약 2만건의 글로벌 물류 리스크 사례로 등급화해 위험도를 판단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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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급망 리스크를 실시간 감지하면서 하루 이상 걸리던 물류 대응 전략 수립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일 서울 잠실캠퍼스에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스퀘어'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매일 수집한 6만건 이상의 글로벌 뉴스를 머신러닝을 활용해 분석한다. 그간 축적된 약 750건의 물류 리스크와 유사성을 헤아려 위기 상황인지 따질 수 있다. 이를 약 2만건의 글로벌 물류 리스크 사례로 등급화해 위험도를 판단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마지막으로 생성형 AI가 실제 위험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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