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미·일·호 지상군 수뇌부와 북한 억제 논의
2024. 5. 20. 17:58
임보라 앵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난 12일부터 19일 미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박 총장은 하와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미국 찰스 플린 태평양육군 사령관, 일본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막료장, 호주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참모총장과 패널 토의에 참석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과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육군은 패널 토의를 통해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는 인태지역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보다 깊이 인식하고 다자간 교류협력의 분야와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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