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CRO 에이디엠코리아 인수 마무리…잔금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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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에이디엠코리아의 최대주주가 모비스(250060)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잔금 약 207억원이 지급됨에 따라 현대바이오는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식 30.33%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현대바이오는 지난 3월11일 모비스와 에이디엠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위한 약 31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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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에이디엠코리아의 최대주주가 모비스(250060)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잔금 약 207억원이 지급됨에 따라 현대바이오는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식 30.33%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밖에 현대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씨앤팜, 씨앤팜의 최대주주인 김연진씨도 각각 2.89%, 1.69%를 인수했다.
현대바이오는 지난 3월11일 모비스와 에이디엠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위한 약 31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수탁회사(CRO)로 지난 2018년 모비스가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32.47%를 약 88억원에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
나은경 (ee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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