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택배원 "코로나19 끝나자 퇴사 압박"...차량 시위
박언 2024. 5. 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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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서청주 청주지회 소속 위탁택배원들이 "우정본부가 하루 평균 배송물량을 160개에서 230개로 제한을 걸어 퇴사를 종용하고 있다"며 차량행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기간 위탁택배원을 대량 채용해놓고 물량이 다시 줄자 우회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정본부 측은 "건당 수수료를 받는 위탁택배원의 택배물량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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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서청주 청주지회 소속 위탁택배원들이 "우정본부가 하루 평균 배송물량을 160개에서 230개로 제한을 걸어 퇴사를 종용하고 있다"며 차량행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기간 위탁택배원을 대량 채용해놓고 물량이 다시 줄자 우회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정본부 측은 "건당 수수료를 받는 위탁택배원의 택배물량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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