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내일 보석 심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보석 심문이 내일(21일) 열립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1시 이 전 부지사의 보석 심문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10월에도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재작년,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보석 심문이 내일(21일) 열립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1시 이 전 부지사의 보석 심문기일을 진행합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달 26일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보석 신청서를 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10월에도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재작년,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또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두 차례 추가 기소돼 구속 기간이 연장되면서 현재까지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한 상태로, 선고는 다음 달 7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기 추락으로 이란 대통령 등 탑승자 전원 사망
- 26억 원 들인 속초 '수상 산책길'...2년여 만에 철거 수순
- 시속 133㎞ 강풍에 날아간 남성들...中 휩쓴 '공포의 바람' [지금이뉴스]
- "퇴사 후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전 직원 폭로글 논란
- 식당 손님이 엄마 성추행...목격한 딸 눈물 쏟았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