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 자문단 위촉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센터에서 의료·학계·상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시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된 자문단은 △맹혜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청권중독재활센터장 △송원영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엄혜정 엄혜정가족상담센터 이랑 센터장 △이창화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미숙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최규영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센터에서 의료·학계·상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시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된 자문단은 △맹혜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청권중독재활센터장 △송원영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엄혜정 엄혜정가족상담센터 이랑 센터장 △이창화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미숙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최규영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정신건강 전문자문단은 향후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문과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장래숙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고위기 맞춤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 상담, 교육,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365일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